군대서 읽은 책인데 지금 다시 읽고 싶어져 문의드립니다 주인공이 잘나가는 회사원인데 척박한 대인관계이고 우연히 들른 카페 바리스타분과 인연을 통해 대인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고 인간관계가 회복된다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국내나 아시아 작가분이 쓰신건 확실히 아닌걸로 기억하고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병원에서 간호사? 이런 일로 근무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사회생활하다 다시금 읽고 싶어져 문의드립다. 게시물은 처음 등록해 보는데 혹시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지적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