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아무리 도덕적으로 쓰레기인식, 법적으로 범법자가 되어도 

요 쓰레기들은 할 남자들은 하고 팔 여자들은 팜. 

그런 쓰레기들을 법의 테두리로 꽁꽁묶어서 세어나가는 돈들을 세금으로 떼어내어 국익을 위해 

쓰자는 취지임. 


오유의 의견대로 성을 신성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면 

법적으로 허용되더라도 우리의 도덕적 인식은 여전히 쓰레기 대하듯 성매매를 바라볼 것이 지당하고. 

결국 이 도덕적 인식대로 사람들은 대게 성매매에 관해 꺼려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법으로 인정했더니 성매매하는 수가 팍팍팍팍 늘어나고 점점점점 일반화 혹은 개의치 않는 수준이 되다면

뭐, 역관광으로 오유에 성매매를 반대하는 글이 폭풍 까임을 당하겠지요. 

도덕은 사회에 마추어 변하니깐요. 


그냥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