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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집 강아지들과 1분동안만 대화를 나눌수 있게된다면...
게시물ID : animal_188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꼬발랄
추천 : 11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10/08 10:10:46
다들 무슨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가여?



전 망설임없이 등좀 밟아달라고 할거에요(단호)

딱히 제가 지금 누가 등좀 밟아줬음해서 든 생각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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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10:18:17추천 33
씻길땐 가만히 좀 있어라
눈 주위에 털 깎을땐 물지좀 마라
빡쳐도 똥은 화장실에서 싸라
사람밥 탐내지말고 니밥좀 먹어라
정도여...?
댓글 1개 ▲
2017-10-08 10:19:48추천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개도 공감 안가는게 없네욬ㅋㅋㅋㅋ
2017-10-08 10:22:50추천 24
뭐 먹으면 알러지반응일어나는거같아? 가렵고 그래?
고관절은 평소에도 많이아파?
달릴때 고관절은 어때?
어디 또 아픈곳없어?
사랑해 우리똥강아지 백년만년 누나옆에서 살아줘 :)

라고할꺼같아요 아픈곳이어디있고 얼마큼아프고
아토피는 뭐먹으면 반응하는지 알고싶음...
댓글 0개 ▲
2017-10-08 11:57:49추천 19
포도, 초코렛, 사과...소금간 고춧가루음식은 너한테 안좋아서 안주는거니 원망하지마. 사람음식탐내면 안돼.
물좀 자주많이마셔. 관절안좋으니까 펄쩍뛰거나 침대에서 뛰어내리지마. 아빠가 오라고하면 튕기지말고 한번에 좀 와.
청소기랑 싸우지마. 이불엔 털 다말리면 좀 들어가.
댓글 1개 ▲
2017-10-08 11:59:57추천 49
나중에 마중나와.....
2017-10-08 13:07:23추천 10
언니 수명 계속 가져가도 되니까 오래오래 살고 같이 죽자 미루야
댓글 0개 ▲
2017-10-08 13:08:10추천 5
등 털이 많이 빠졌네 너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겠지 어디 가려운데나 아픈덴 없고? 제일 불편한게 뭐야 언니가 다 고쳐줄테니까 아픈거 있으면 그때 그때 말하고 끙끙 앓지마 사랑해
댓글 0개 ▲
yay
2017-10-08 13:45:18추천 2
동생을 좀 더 좋아해주면 안되겠니? 내가 더 많이 사랑할께.
댓글 0개 ▲
2017-10-08 15:19:47추천 19
발톱 깍을때 아직 발톱 근처도 안갔는데 누가 막 때리고 학대하는 것처럼 죽는 소리로 울지마라. 학대로 신고당할까봐 쪽팔려서 내가 니 발톱은 샵에 맡기잖아. ㅜㅜㅜㅜㅜ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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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15:46:16추천 28
왜 나만 싫어해?

댓글 1개 ▲
2017-10-08 20:13:01추천 0
ㅠㅠ제마음이요ㅠㅠㅠㅠ
나만싫어해..심지어 눈도안마주치는우리오빠는그리 좋아하면서/..
2017-10-08 15:48:13추천 13
너 무거워.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내 품에 뛰어들지마.
산책할 땐 제발 좀 걷자. 언니 무릎아파서 같이 못 뛰어.
아빠 드라마 보실땐 아빠 귀찮게 하지말고 옆에 가만히 앉아있어.
노즈워크는 말그대로 냄새 맡으면서 숨겨진 간식 찾는거야. 물고 뜯고 파괴해서 찾는 게 아니고.
언니가 널 참 좋아해. 산책 자주 못 시켜줘서 미안.
댓글 0개 ▲
2017-10-08 15:50:56추천 5
영원히 사랑하고 책임져 줄테니 안심하고 엄마한테 기대렴
아프면 꼭 얘기해라
댓글 0개 ▲
2017-10-08 15:52:48추천 5
다리 많이아파? 배아파? 밥좀 잘먹어주면 안될까
다른덴 아픈데없어?
댓글 0개 ▲
2017-10-08 15:53:26추천 18
나랑 함께 살고 있어서 행복함을 느끼고있냐고 묻고 싶어요
나랑 함께해서 넌 행복하니? 8ㅅ8
댓글 1개 ▲
2017-10-08 17:44:57추천 0
간식 좀 많이 주면 행복할것 같은데...ㅇㅅㅇ
2017-10-08 15:53:46추천 9
행복해?
댓글 0개 ▲
2017-10-08 15:58:20추천 2
아픈 데 없는지
먹어본 것 중에 뭐가 제일 맛있는지
너 안죽이니까 양치할때 털,발톱 깎을때 목욕할때
가만히좀 있어라 움직이면 더 다친다 정도여 ㅋㅋ
댓글 0개 ▲
2017-10-08 16:00:41추천 11

어디 아픈곳은 없어? 어떤 간식이 제일 맛있어~? 엄마가 어떻게 해줄때가 가장 행복해~~~?
라고 묻고시퍼여^.^
댓글 0개 ▲
2017-10-08 16:12:55추천 5
나도 네가 좋다
걱정마
댓글 0개 ▲
2017-10-08 17:10:35추천 7

너희들도 나 만나서 행복하지? 그렇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루루기
2017-10-08 17:53:12추천 7
댓글 0개 ▲
2017-10-08 19:54:13추천 3
산책할때 걸어가면서 싸지마.
가끔 집에 오래둬서 미안해.
택배아저씨가 니네밥 가져다주는분이야 짖지마.
사랑해 많이.

요정도?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늘향기
2017-10-08 20:36:3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늘향기
2017-10-08 20:40:48추천 0
댓글 0개 ▲
2017-10-08 21:36:17추천 0
한번씩 배에서 쫘르륵~꾸르륵~ 거리고 소리 많이 날때 배가 아파? 아침 저녁으로 약 비빈 캔사료 한번씩 거부할땐 왜 그런거야? 베란다에 앉아서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해? 아빠말로는 너가 고향 생각한다는데 너도 웃기지?
댓글 0개 ▲
2017-10-08 21:46:57추천 0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미안해..
딱 2달전처럼만 건강해줘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한다 내새끼
댓글 0개 ▲
2017-10-08 22:16:44추천 0
사랑해
뭐해주까?
댓글 0개 ▲
2017-10-08 22:40:46추천 0
댓글 하나하나 읽다가 의도치않게 감동의 도가니가... ;ㅁ;
댓글 0개 ▲
2017-10-09 02:14:11추천 0
아픈곳은 없니?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로 부터 엄마를 열심히 지켜줘서 고마워
막 짖고 달려가는 것도 엄마와 곰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거란 것도 잘 알아
하지만 엄마는 강해서 곰이도 지켜줄 수 있단다.
그러니 짖거나 공격하는 것을 줄여주면 좋겠어.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네가 죽을때 까지는 물론, 내가 죽을때 까지 사랑해.
댓글 2개 ▲
2017-10-09 02:16:38추천 0
아..  그리고 물 좀 많이 마시고,
슬개골이랑 고관절 조심해야하니 두발로 서는건 조금만하자~~
기도협착증으로 숨쉬기 힘들때는 조금 진정하고
누워 있으면 더 편해 질꺼야.
넌 엄마의 최고 강아지야!!
2017-10-09 02:17:59추천 1

사랑해
2017-10-09 07:27:59추천 1
왜 뽀뽀하자고 하면 고개돌려 ㅠㅜ?
나 냄새나니 혹시?
댓글 0개 ▲
2017-10-09 07:45:55추천 0
너네 진짜 우리랑 사는 거 행복하냐?
옆에서 보기만 보는 내가 보기에도 힘들어 보이는데 다른 데 보내줄까?
그래도 괜찮겠어? 나이 들어서 힘빠졌으면 얌전히 쉬어.. 밥주러 나온다고
좋아서 꼬리 흔들지 말고. 내가 해준 게 뭐 있다고.
댓글 0개 ▲
2017-10-10 12:29:29추천 1
부랄떼서 미아내...
댓글 0개 ▲
2017-10-13 16:30:44추천 0
사랑한다 까루야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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