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을 진짜 좋아해서 막 주변에서도 알아주는 빠돌이었어요.
근데 민주화가 터졌어요
오유분들 극딜하기 시작해요.
어쩔수없이 아무말 못하고 정을 떼기 시작했지요
옹호하면 저도 극딜 당하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전효성보면 무조건 미운게 아니라
에휴 왜그랬냐..에휴... 이런 맘이에요
좋아했던 팬이니까요. 안타까운거죠.
좋아하는 티도 안내죠 다른 시크릿 맴버도 불쌍하구요.
베스트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팬인데도 실드도 못치고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
뭐 얼마나 당시 상황이 안 좋았길래
팬도 극딜당할까봐 실드조차 못치고 까였는지 찾아봤어요...
과연 오유분들 굉장히 단호하네요
단호박인줄...
팬들이 어설프게 실드치러 왔다간 기세에 눌려 압살당할 듯...
지금도 가슴은 울고 있지만 깔건 까고 있습니까?
제가 캡쳐한 분들 추천박으신분들 지금 다 잠수탄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