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민족이라.....
민족 근간이 엄서졌으므로 음슴체.
트로트는 일본 음계가 기저를 이루고 있음. 왜색이 여전히 매우 짙음.
그냥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음악이 들어와서 자리잡은게 트로트임.
우리 음악이라고 하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풍~년이 왔~네”같은 것이 있음. “범내려온다”도 있음. 트로트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음?
예전에는 트로트라는 말이 쪽팔려서 트로트를 ‘성인가요’라고 야한 이름으로 바꿔부르기도 했음.
근데 최근 트로트가 장사가 되니 이젠 아예 트로트에 ‘민족’을 갖다 붙이네.
이쯤되면 미친거 아님?
할게 있고 못할게 있는 법인데. 이건 선을 넘었음.
유태인들이 독일음계로 노래하면서 민족음악이라고 부르는 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