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긴장해서 잠을 못자서 8시쯤 수업듣고와서 코셀프왁싱하다 눈물찔끔흘리고 제대로 하지도못하고 ㅠㅠㅠ
집중안될거같아서 롤조금하다 술한잔 소주만한도수로해서 3잔?4잔? 정도만 마시고 푹자려구요
지원하는 회사말고도 다른 기회들도 더 많이있는데 너무 혼자 쫄아있는거같아서 괜히 그러네요
정안되면 배타러가면 되는건데..! 연봉도 배의 반토막인데 뭘보고 이렇게 긴장한건지 참 모르겠어요.
긴장하지말고 오늘은 푹잘렵니다.. 2일 더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회사 연혁외우고 이런건 정말 싫지만.. 누구보다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