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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장어를 먹자!!!
게시물ID : cook_188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스마스
추천 : 11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9/30 12:15:04
 
회식으로 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조금 비싸긴 한데, 그래도 직원이 퇴사하는 자리라 좋은데로 갔네요. 훗훗훗, 내륙에서 장어를 먹다니!
 
20160928_182550.jpg
 
기다리고 있으면 요렇게 장어를 쫙~ 올려주십니당. 저는 부산에서 맨날 작은 민물장어만
먹었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20160928_182733.jpg
익으면 직원분들이 와서 요렇게 뒤집어 주셔요.
20160928_183131.jpg
역시 회식엔 빠질 수 없는 술들(...)
20160928_183456.jpg
다시 또 뒤집고,
20160928_183806.jpg
뒤집다 보면,
 
20160928_184134.jpg
짜잔! 어느 순간 요렇게 잘라져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조금 더 잘린 면들이 익으면 먹는다고 하더라구용.
20160928_184435.jpg
바로 요렇게 말이죠. 노릇노릇
20160928_184456.jpg
꼬리 부분은 늦게 크기가 커서 늦게 굽다보니, 조금 더 구워서 먹었네요.
 
 장어나 회는 당연히 바다에서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역에서 잘하는 집으로 가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사실 어제 올리려던 글인데, 이석증(어지럼증) 판단을 받아서 쉬던 차에 생각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의사 쌤은 그냥 누워만 있으라는데, 하루 종일 누워서 가만히 있으려니 이것도 사람이 할 일은 안 되는 것 같네요(...)
출처 http://blog.naver.com/holy3306/2208245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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