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때 싱글만 깨고 배틀넷은 엄두도 못내서 한판도 안한 나란 사람... 스타2가 나올때 관심은 있었으나 그때 내 코가 석자라 몇판 해보지도 못하고 베타기간이 끝나고..ㅠㅠ 무료기간이 끝나고.. 사기엔 너무 비싸고 피시방은 생전 가보지도 않았고 해서 기억속에 잊혀졌는데 곰 플레이어로 미드를 보다가 밑에 광고가 뜨길래 경기나 보자 싶어서 냅다 눌렀죠
스타1때도 저그를 좋아해 저그경기만 본지라 저그경기만 골라봤는데 오오미 재덕신... 자기 수족처럼 부리는 유닛 컨트롤과 예지능력에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ㅠㅠㅠㅠ 눈에 불을 키고 재덕신 경기만 찾아보면 볼수록 스타2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해졌고 가격도 확 내려간걸 본 순간 지르라는 신의 계시가 나에게 들어와.. 결국 어제 사버렸네요 와 씐나!!!!!!! 이제 나도 포풍 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 잠시 어려움 컴퓨터한테 발렸어요................ 팀플(어려움+보통 VS 나+보통)을 해도 지고 일대일을 해도 졌네요 ..........난 답이 없나봐 ㅋ
그래도 산 이상 적어도 매우 어려움 컴퓨터는 이길수있게......... 열심히 해야겠어요.. 싱글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브레기도 아까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