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좀 해서 넥카라를 씌우고 있는데 밥 먹는거 불편할까봐 밥그릇도 다양하게 높낮이도 다양하게 준비했는데...또르륵.. 영 불편한지 밥을 잘 안드시더군여... 혹시나 해서 사료를 입에 갖다주니까 초반 몇번만 먹는둥마는둥하더니.... 이제는 입에 안갖다주면 사료를 안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앞에 사료 부어줘도 입에 한알 한알 갖다줄때까지 울면서 계속 주변을 맴돌아요...하...일 보고 있다가도 입에 사료 넣어드리러 움직여야되고....히히..히히ㅜㅜ 호의가 계속되면 뭐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