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씀드리기 앞서 정치인중 우리한테 가장 많이 까이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을 대신해 국회에서 올바른 절차를 통해 법을 제정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인데요. 우리는 그런
국회의원들 대부분을 손수 뽑아줬습니다. 낙하산 된 친일파들도 있다죠 흠.. 
하지만 우리들은 뽑아줄 때 믿고 뽑아줬는데 요즘에는 뒷통수에 헤머링을 때리는 레슬링 선수들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좋은 국회의원분들까지 싸잡아서 이렇게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대부분이 비리를 저질러봤을테니까요.
비리, 누구나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의 덕목 중 첫번째는 정직입니다. 누가 목에 칼을 들이대도 국민 앞에서는 정직해야 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인데 어떻게 국민들만도 못하는 건가요. 비리를 저지르면 조사를 받고 혐의를 인정하고 감방에서 썩어야 합니다. 돈으로 해결하려 들어서 제 2차 비리까지 저지를 생각 말고요. 노무현 대통령은 조금 다른 케이스죠.

그리고 두번째, 우리들은 그들을 국회에서 레슬링하고 이정희 만지라고 뽑아준게 아닙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뽑아줄 때, 저 사람이 괜찮아 보이고 우리들의 의견을 대신 표출할 때 더 유리하거나 그럴거 같아서 뽑아주는 겁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앞세우고 코스피 5000 내세웠으면 코스피 뚫고 물가 안정시켜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치인들은 언행불일치를 하고 있죠.

세번째, 저들은 공금을 횡령했습니다. 세금, 이것은 명백한 공금입니다. 전국민의 피땀의 결정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 근데 세금을 전부 빼돌립니다. 지들 유흥비, 뇌물쓸 때 쓰는 사과박스를 현찰로 채울 때, 지들 별장 짓고 술마시고, 안상수가 자연산 찾을 때 빼돌립니다.
그리고 세금을 다시 사비로 채우지도 않습니다, 지네 먹고 마시는것을 우리 아버지가 매년 1억 2천씩 꼭꼭내시고 우리 어머니가 찻세와 재산세로 세금폭탄 맞는 것으로 대체한단 말이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그들은 정치인이 아닌 정말 치사한 인간들입니다.
밴댕이 소갈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