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부대 24년... 아 길다....... 정말 탈출하고 싶습니다. 누나 형아들 -_-!!! 최근에 알바를 그만두면서 좋아하는 누나가 생겼거든요?? 저보다 1살이 더 많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연락처를 물어봐서 계속 문자로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어요~ (서로 얼굴도 잘 모르고 뻘쭘해서 전화는 잘 안 하고 있구요...) 그냥 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있죠... 물론 연락처도 제가 알아냈으니.... 최근에 '원스어폰어타임' 이란 영화 예매권2장이 생겼는데 같이 영화보고 싶어요 재미있고 센스있는 문자 부탁드립니다. 물론 거절당해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평일에는 시간이 한가하다네요...) 제 머리속에 연애세포가 다 죽어서 뭐라고 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관은 종로나 중구에 있는데서 볼꺼같거든요?? 데이트코스도 한번 추천부탁드려여... 진짜 잘되면..... 채택되신 분 밥 사 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