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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태로 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보수 포퓰리즘!
게시물ID : sisa_112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정치인
추천 : 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16 16:22:07
최근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독도 방문계획이 무산되고, 미국의 독도의 일본 영유권의 사실상 공식저인 인정을 함에따라, 우리나라의 대응에 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좀더 강하게 대응하기로 하고,
 이런상황에서 홍준표 대표님은 독도에 해병대주둔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이모습은 최근 한나라당과 정부가 거리를 두던 모습에서 
그래도 손발을 맞춰보자는 것의로 당의 행동방침을 바꾼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최근 홍준표 대표님의 이번 결정은 독도에 약간만 관심을 갖고 계셨다면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찰경비에서 군의 주둔의로 바뀐다는것은 
분쟁지역임을 스스로 인정하는것과 같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나 홍준표 대표같이 닳고 닳은 분이 그런걸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그것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원래 보수파로 분류되는 분들은 패턴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군을 동원하여 안보문제를 대두시켜
보수파를 결집시키고 자신에대한 지지도와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국제여론이 일본이 불쌍하다는 분위기에 미국은 일본을 편들어주자 일본은 이때가 기회다 싶어 독도를 공략하고 있는겁니다. 이런 주변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부에서도 강경대을이 고개를 들고있는 이 타이밍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님이 선수를 친거죠. 군을 동원해서 쪽바리들과 싸우자는 겁니다.
외부에 적을 통해 내부를 단결시키는것은 옜부터 자주써왔던 전략이죠.
이를태면 "북풍"같은것처럼요. 


외교부와 국방부로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야간 난감한 상황일 겁니다. 
그래서 그에대한 답변이 애매모호했고, 홍준표대표는 긍정이라고 말하고 
부처들은 결정된것도아니고 다만 긍정이라고 단언할수는 없다는 그런 태도를 보이는것이죠.

아무래도 최근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전 대표와 당소속 지방자치단체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가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비해 자신이 대선주자로서 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에 
이번기회에 자신의 지도자적 모습을 보이려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통해 홍준표의원님에대한 보수층내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보수층의 결집력은 올라갈것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해병대 독도주둔문제는 지금처럼 경찰이 독도에 주둔하고 해병대 또는 해군이 경비에 순찰에 약간의 힘을 보태는 정도로 끝날것 같구요.
어찌 되었든 독도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나 부서차원에서 기존보다 더욱 강한 똔느 강경한 모습의로 외부에 대응할것임을 예측할수있습니다.

이상 세계적인 정치인을 꿈꾸는 예비정치인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지적해주세요. 
선생님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다음에는 더 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8월 16일 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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