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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엿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게시물ID : dream_1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로네베타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7 13:54:21
서코 다녀와서 조금 피곤해서 2시간 정도 꾸는데 꿈이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엿같고 토나오고 리얼해요. 혹시나 사람따라 거부감이 조금 들으실수 있으실것 같으니 조심

*일어나자 마자 쓴거라 두서가 없고 막쓴 경향이 있습니다






장소는 어딘지 모름 그냥 산 팬션.
 가끔씩 우리 집 장소도 오버랩 됨 장소는 때와 때마다 새로운 인물이 추가 될수록 바뀜. 처음 만난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오빠. 우리오빠는 카게프로 켄지로 화투 그 키를 산 상태 하지만 조금 다르다. 

엄청 컸고, 안을 열어보면 이상하게 거울등 여러가지 손질 도구들이 있다. 공구값 안 비싸냐고 그런식으로 자기랑 같이 사지하면서, 약간 장난스러운 섭섭한 투를 담아서 이야기함

 그렇게 신기해서 그 손질 도구들을 같이 오빠랑 같이봄. 그런대 이상하게 오빠가 피곤한지 나에게 조금 퉁명스러운 태도로이야기함.. 자기 말로는 술을좀 먹었다고 해서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다른곳으로 대피함

오버워치에 비행선에서 그렇게 그곳으로 있는데 어떠한 사촌오빠가 나를 음흉한 눈빛으로 날 처다보더니 마치 나를 보고 강간하고싶다는 제스처와 말 늬앙스를 날림 난 너무나도 화가나서 그 사촌오빠에게 뺨을 후려갈기고 미쳤냐고 고간을 밟아줌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도망을 감. 


그리고 하루종일 울고불면서 저새끼 왜이러냐고.. 내가 아는 사촌오빠는 이러지 않는데 왜 저렇게 미쳤냐고 주변 가족에게 말함. 그러더니 군대 갔다오면서 좀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오빠에게 전화를 했는데 우리 오빠가 전화를 받는게 아닌 또다른 호텔주인.



그 사람은 이제 떠나야한다고 그래서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 전에 진짜 울면서 전속력으로 뛰어감. 대중교통은 다행이 출발하기 전이었고 오빠에게 제발 너무나도 미안한데 나랑 같이 있으면 안되냐고 울면서 이야기함.


 "내가 정말 잘할게 오빠 나 너무 무서워"이러면서 울면서 붙잡고 있었음.. 하지만 밤도 늦었고 자기는 안갈수가 없다며 너무 미안하다며, 날두고 가버렸다.
그리고 뒤에 낯설지 않는 그림자가 날보고 웃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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