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에 스키니는 몇년전 유행 하더군요...

당시에 야상이 유행하진 않았지만 편하고 주머니도 많고 제 취향이라 입었습니다.

 

1989년..친구집에 갔더니 친구가 찍어준 사진.

지금은 살찌고 늙었지만..취향은 늙지못해 아직도 스타일이 비슷한데..

나이를 생각하면 사모님룩을 해야 하는 것 같은 이 느낌..

 

1950~60년대 디올 스타일 잘록한 허리에 퍼지는 치마가 너무 예쁘지만..입을 몸매도 유행도 아니라는 슬픔
그래서 아직도 청바지에 야상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