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를 검색해보는데,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야기가 나와서, ( 누나가 일하는 곳 )
보니,
내원병동의 간호사가 검사 확진 판정 후 신천지교인이라고 토설.... ( 이미 승질... )
그런데,
오늘아침. 또... 간이식수술 후, 신천지신자다... ... 맨붕...
누나에게 연락을 해보니,
오늘인가 내일인가 병원 전체 방역을 새롭게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숨어있는 신천지 신도들이 몇이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
질본에서 각 병원에 직원으로 있는 사람들 전수조사 해서,
신천지 묻은 사람들 격리했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병원에서 일하기에 불안불안한데,
저렇게 숨어있는 신천지들이 병을 퍼트리니~~~~
환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