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렛
추천 : 228
조회수 : 8426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10/15 14:08: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0/12 22:18:58
학교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처박혀 있다가...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맨끝쪽 변기에서 거의 죽어가는 소리가 나는것이다...
"끄응을ㅇㅇ라허억 허억...뻐끔뻐금...끙...커커.."
태어나서 그렇게 힘든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는 소리였기에........
무의식적으로 "좀 도와드릴까요?" 라고 말해버렸다.
순가 얼어버린 나에게 들리는 차가운 대답...
"꺼져 이새끼야"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