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예고편을 처음부터 보게 되었는데 재밌을것 같아요 저는 딸이라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거든요 아버지와 나 예고편에서 나오는 아들들의 반응을 보면서 제 남동생과 아버지는 어땠나...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엄마와 딸은 둘만 놀러가는 사람도 많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음.. 저희 집을 생각하면 둘이서 술잔도 기울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프로그램 나오는 출연진들도 연령대로 고루 나뉘어져 있는것 같구 웃음이 깔깔 터지는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집에 온가족 앉혀놓고 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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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버지 아들 둘 다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은 웃김ㅋㅋㅋㅋ 남희석은 아버지 아무리 불러도 들은척도 안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