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f(x)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들도 이들의 관계를 모르고 있었다.
한 관계자는 26일 "둘의 관계를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확인이 우선인데, 최자가 아직도 취침 중이다.
통화 한 뒤 공식적으로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 이 매체는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해 '14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열애'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데이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여느 연인과 같이 둘 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최자는 11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설리는 영화 '해적'에 캐스팅돼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최자 자고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