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단에서 울고있는 새끼 냥이를 데리고 와서 보살핀지 한달정도 된거같네요.
여태까지 강아지만 키우던 분이 냥줍후 냥이 앓이중입니다.
이젠 스스로 모래에다가 대소변 다 가리고 베이비 사료불려서 먹는중인데 한창 호기심 많을때라 그런지 활동량이 엄청 납니다.처음엔 눈도 못뜨고 계속 분유먹고 잠만자던녀석이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컸답니다.
집에 원래 닥스훈트 한마리가 있는데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지 냥이를 피해다니는데 둘이 사이좋게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하는데 냥이와 강아지 같이 키우는 분들 계시면 조언좀 해 주세요~~ 냥이 왕초보에게 팁 좀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