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노타우루스
육식을(카르노) 하는 황소(타우루스)
라는 뜻을 가진 공룡
카르노'사우루스'가 아닌 카르노'타우루스' 이다
카르노타우루스의 골격
눈위에 뿔처럼 튀어나왔기때문에 황소라는 명칭이 들어가게되었다
카르노타우루스는 죽은 시체만 먹는 스케빈저인줄 알았지만
연구가 계속되면서 사냥도 하는 육식 공룡으로 밝혀졌다
특히 다리가 길고 튼튼하게 발달되서
달리는 속도는 시속 50km 정도로 추정된다
이런 속도로 달리며 사냥을 했을것으로 보고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다이노소어에서 등장하며
여기서 적극적으로 사냥을 하는 공룡으로 나타난다
또한 덩치가 실제 카르노타우루스보다 크고 무섭게 등장한다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렉시 여왕님한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화산이 폭발할때 티라노사우루스한테 밟히고
영화 막바지에서 여왕님의 식사를 방해하다가 여왕님한테 또 얻어맞는 수난을 당한다
카르노타우루스의 눈에 띄는 특징은 역시 앞다리이다
앞다리가 거의 퇴화했을정도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짧다
손바닥이나 손가락뼈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
스트루티오미무스 - 티라노사우루스 - 카르노타우루스의 앞다리 비교
밑의 파란색선은 20cm를 나타낸다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있다
학자들은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계속 살아있었다면
앞다리가 가장 먼저 없어지는 공룡은 카르노타우루스가 되었을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카르노타우루스는 피부화석이 발견된 공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