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46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도의티벳★
추천 : 1
조회수 : 35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7 01:44:54
아오;
동생방에 귀뚜라미 있어서 고무장갑 끼고 잡을려고 손뻗으니까 요놈이 그냥 펄쩍 뛸줄 알았는데
갑자기 날아 버리네요
겁나 놀라서 뒤로 도망가다가 문 틈 벽에 머리 재데로 박아서 고무장갑 끼고 허공에 절해버렸습니다
결국 마덜이 새벽에 뭐하냐면서 신문지 들고와서 못날게 가려버린다음에 휴지로 싸서 버려버림..
이틀전까지 할머니집에 있었는데 갖고갔던 가방에 잠복하고있던걸로 추정됩니다
아 디질라게 아프내... 내 머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