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년 함께했던 코코가 이제 무지개다리로 가고있는데
게시물ID : animal_189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sowkwpqkf★
추천 : 7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14 10:29:44
옆에서 숨만 엷게 쉬고 꼼짝도 못하네요
이제 끝인거같은데
혹시 겪으신분들 이때쯤 뭘해줘야하나요
따뜻하게해줘야하나요 시원하게해줘야하나요
안아줘도괜찮나요 혼자두는게 편한가요
생전 사람 손 싫어해서 안으면 도망가던 고양이같은 아이였는데
지금은 안으면 가만히있고요
속으로싫다생각할까봐 그냥 내러놓고 지켜만보고있어요
20년살았으면 호상이다 그냥 기다렸다보내주자고하는데
옆에서 너무괴로워요
어떡하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