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난 스물 하나였고. 그 애들은 당시 초2짜리 애들인건 안자랑. 늬들 언니 데려와...라고 해봤자 언니들도 초등학생. 양심상 고등학교는 졸업했어야하니 아래로 두살 위로 두살정도까지는 감사! 인데 이 나이대는 날 싫어하고, 사귀는 순간 나라가 전자팔찌 증정해줄 얼라들은 나 좋다고 하는것도 고민...?
오며가며 보는 여자중 절반이 예뻐보이는데...딱히 사귀고 싶다거나 그런게 느껴지는 사람은 한번도 없었는데 연애는 하고싶은 희안한 생각도 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