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즌 시작할 때부터 열심히 달리고 나서 50단 정도 돌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난 뒤에
그다음으로 하드코어모드를 하는데 빨리빨리 높은 고단을 돌려고 노력했던 것과는 다르게 천천히 게임을 하는 재미가 있네요
안 죽으려고 최대 스팩보다 조금 낮은 단을 돌다 보니 전체적으로 아이템 맞춰지는 것도 상당히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만
시즌 하다가 기분전환 삼아 한 두 번씩 들어가서 일균돌고 대균돌고 하면서 천천히 아이템을 맞추다 보면 뿌듯함을 느끼는게
그 또한 디아를 즐기는 재미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