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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라이프리스 플래닛 플레이 6화
게시물ID : gametalk_189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piter
추천 : 18
조회수 : 31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6/23 23:06:20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게임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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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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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이동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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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동료들을 죽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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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도망쳤어요. 꺼지라고 한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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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은 전부 죽었고.. 저 여자는 함정을 잘 피할줄 아네요. 따라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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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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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수상한 나무뿌리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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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움찔움찔 움직여요.. 동료가 죽은것도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한번 호기심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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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성큰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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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진짜 무섭네요. 나무뿌리는 절대 건드리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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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주상절리네요. 가야할 길이 명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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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랑 비슷한 모양인데 훨씬 크다고 합니다. 얘도 우주인이라 과학덕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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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에서 이런 맵 본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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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길을 찾아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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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발자국은 그 여자껀데 발하고 땅하고 뭔가 작용을 해서 빛나는것 같다고 합니다.
방사능같기도해서 조금 걱정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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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따라가기는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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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아갑니다. 같은곳을 빙글빙글 도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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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조금 조사해봤는데 희귀한 세포구조를 가진것 같아요. 사람보다 복잡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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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상절리는 끝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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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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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왜이리 뿌리가 가득해요?ㅠㅠㅠㅠ 이 길 찾느라 몇번 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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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여기 무서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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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나아가는데.. 앞에는 뿌리가 가득가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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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는 회오리가 쫓아옵니다!!!! 으아아아! 수난의 연속! 이 행성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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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겨우 위험한곳을 빠져나왔어요. 이제 당분간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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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산소가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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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공급. 훕훕훕. 아아ㅠㅠ
뭐 이리 위험의 연속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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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진짜 안전한것같아요... 계속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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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모양 돌이라니. 뭔가 인위적인것 같네요. 그리고 앞에 폭포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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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길이 없어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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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길을 찾아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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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찾았어요. 이게 가이드라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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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제가 따라오는걸 막는것같네요. 일부러 함정으로 이끈것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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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따라갈수밖에 없잖아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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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따라잡았어요. 저 멀리 바위 위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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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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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쫓아가 봅시다. 파포앤요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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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낭떨어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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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석진곳이 의외로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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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다리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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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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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이 바위 사이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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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길에는 식인뿌리가..! 
근데 그녀는 여기를 어떻게 건너간건지. 지나간뒤 바위로 길을 막았을리는 없고.. 점프력이 우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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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따라 잡았어요. 저 멀리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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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망감. 앞은 절벽이에요. 점프력이 월등히 높은것같아요. 전에 봤을때 전봇대 위에 있던것도 그냥 뛰어올라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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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그것보다 건너갈 다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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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가 아니라 여기로 지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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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가려니 다리가 무너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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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집으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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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이런 전력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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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문서가 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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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을 설치했데요. 과학자들이 치료법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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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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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로 향하는 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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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또 이런곳을 뛰어넘어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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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발전소에서 본거랑 비슷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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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보이는 방사능덩어리같은걸 집어서 넣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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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공급되는것 같아요. 이제 돌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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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돌아가는 길이 갑자기 무너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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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 띄엄띄엄 솟아있는 기둥들을 발판삼아 가라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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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ㅋㅋㅋㅋㅋㅋ 제트팩 연료도 주네요ㅋㅋㅋㅋㅋㅋ 안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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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라면.. 뛰어야죠! 으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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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멀리 뛰는 게임은 처음 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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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저정도 거리를 뛰어서 넘어가는게 말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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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수많은 바위들을 다 뛰어넘고 마지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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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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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넘었어요. 제트팩도 다 떨여젔네요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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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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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뭐하는 물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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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틀어져 있는데 왠지 이걸 맞춰줘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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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로 이리저리 밀어서 맞춰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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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눈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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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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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길을 비춰주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이건 뭐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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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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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공급도 됬으니 이제 문좀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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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문여는 버튼이 아니라 크레인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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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보이는 뿌리함정을 피해서 지나갑니다. 근데 뿌리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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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 멀리 여자가 보이네요.
대화가 나오는데 이 대화는 저 여자하고의 대화가 아니라 옛날의 기억을 회상하는것같아요.
해석은 틀릴 가능성이 높아요(..)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어. 맞지? 내가 너는 벌써 결혼했다고 말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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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작년에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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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 아내는 어느날 실종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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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그녀가 도망갔다고만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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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럴리가 없다는걸 알고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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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서 나는 그녀를 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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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찾아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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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렇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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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니 사람이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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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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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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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맵이 바뀝니다. 이부분은 영문을 알수 없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제목 없음.png

그리고 오늘 얻은 도전과제. 식물에게 찔려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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