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부자들에 비해서 인식이 안좋지요. 부동산 부자? 이런 불로소득 이미지도 있고.
그런데 자기가 열심히 공부하고 돈 벌어서 강남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약 자신이 강남에서 살고 싶으면...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하면 되는 겁니다.
솔직히 무슨 교육환경 운운하면서...환경차이 말하시는 건 솔직히 지독한 사회주의적 발상입니다.
어느 나라나 부자들이 사는 지역이 있죠. 물론 강남같은 경우 최상위층보다...중상위층이 밀집된 지역이긴 하죠.
미국은 더 심해서 부자가 사는 동네는 진입이 제한되어 있기도 합니다. 경비도 살벌하고.
강남 사는 사람은 나쁜가요? 부도덕한가요? 우리나라에 부동산 재테크 안하는 집 있나요?
그리고 아파트 값 유지하려고 단합하는건...비단 강남의 일뿐만 아닙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도 목격했고요...그 밖에 많이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쪽에서도 봤구요. 부녀회?에서인지 똘똘 뭉쳐가지고.
비판의 근거도 없이...감정만으로...무조건 잘산다고 부도덕하다고 몰아 붙이면서 꼴 보기 싫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옵니까?
그리고...전기줄 땅에 묻었다고...비판?하시는데..그게 욕먹을 짓 입니까? 분당 가보셨습니까? 분당에도 전기줄 다 땅에 묻었습니다. 최근 신도시들 다 땅에 묻습니다. 분당도 같이 욕하셔야죠. 논리의 균형이 맞죠. 그게 아니고선 단순 강남이 싫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방자치제로 인하여 강남은 예산이 좀 남으니깐 그랬을 수 있네요. 그러면 욕의 대상은 강남이 아니라 지방자치제를 욕해야죠. 예산 부분에서 지방자치제 때문에 강남 서초만 재정 자립도 압도적으로 높고 그 외 지역에선 부족하죠. 그러면 재정 부분을 독자적으로 운영하지 말고 일부 통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건설적 방안도 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자신이 세상을 바꾸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할 생각도 없이 무조건 욕하는 것...그야말로 사회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힘들겠죠. 사회 구조적으로 부가 되물림되는 현실. 그러나 출구가 없는 것도 아님을 알면서...현실은 시궁창이라면서 강남을 까는건...아무런 노력도 안하는 비겁자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