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잠실 나갔다가 지하상가에서 돈을 물쓰듯 쓰고 왔으므로 음슴체..ㅠㅠ
엄니와 함께 잠실 지하상가를 구경하다보이 여름자켙이 예뻐보여서 이것저것 샀음.
둘이합쳐 다섯개. ㅋㅋㅋ
미쳤음.
근데 그렇게 샀는데 총 합은 14만원이 안 됨.
오호~
마침 오늘 입고나온 김에 사진 좀 찍어봤는데..
크흙!
타이머! 이 나쁜 기지배!!!!
비루한 폰카를 탓하며 턴을 종료하겠음!
어색한 음슴체지만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맛난 저녁 드세요~
( 근데..약간..스님룩 같아 보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