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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해요..
게시물ID : gomin_189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연금술사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04 03:12:37
아무리 발버둥처도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심지어 어느새 마음에드는 사람를 봐도 공포증만 생기고
형,누나,동생, 나 왜 이러지? 술 마시고.. 멀리 강원도에서 이 말도 안되는 글 쓰고있어
첫사랑 너무 기억에 남아..
컴플렉스는 하나둘 넘쳐만가고 자꾸 소극적으로 변해가는것 같고..
난 다른사람들 행보케카고 아무 피해없이 그냥 웃고 넘어가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23살. 내 나이 23 누나. 형.동생들아..나 너무 해주는 것도없이 무표정에 싸늘한 사람으로
바보같이 말하고  이번엔 기회 만들어주겠다던 친구들한테도 피해입히고..
와.. 미안해  술 마셔서 정신이 없나봐.. 잘생겼다.~멋있다~라고 위로 안해져도 되^^
그냥 옜날엔 어울리는 사람들 이대로 더 행복해졌으면 조켔다고 
술 안 마셨을땐 가식적인 얼굴로 위로 하려 난리쳣느데 ㅎㅎㅎ
모두 행복했으면 좋곘다. 나 진짜 그래.. 진짜로... 쓰면서 왜 눈물나냐 미안해..
클릭한번햬따가 불쾌한 글 읽은거ㅗㄴ 아닐까 걱정된다...조금 더 나은 사람 많이 멋지고싶은사람될
생각은 넘쳐나는데 왜 얼어버리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걸까
이렇게 글쓰면서 너무 창피하다
같이 지하철버스타고 멀쩡한 살맘처럼 있다가도 정작 실체는 바보중의 바보일지몰라..
예쁜우리누나들 잠깐 나를 힘들게햇찌만 일어나신 우리아버지, 나의말 받아주는 어미 미안해요..
아들래미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요.. 너무 힘든상황 거짓말로 파해져갈라하고 
친구들...고등학교때부터 잘나가고 창창한 내 친구들 난 니들이 내곁에 있어주는것만도 고맙고 행복카다
항상 고마워.
맨날 눈팅하던 바보를 오유친구들이 그나마 알아주지 않을까하고 되도않을 글 써내려가...
왜... 술을마셔도 필름한장 않끈기코 감정은 갈수록매마르고
군대에있을때 맞후임아. 내가 조금만 더 나서서 챙겨줘ㅏㅆ다면 네가 죽지않았을지몰라..
어딜가도 눈물도 웃음도 진실한지 않은거가탙
나 사실 관심갔는 사람아니라 ㄱ걍 감정없는 사람이야 어느순간부터..
지금 진짜 울고 시픈데 눈물이안나.. 전국여행하면서도 사실 어느하나 감동이 안느껴졌어
억지였다고.. 왜이래..나 이상해... 
미안해요.사랑해요. 오유사람들... 진짜.. 맨날눈틴하다 정말 미안해요.
죽을용기도없는 당신의 동생이 너무 슬프고 억누른 감정 미친 키보드로 옮겨갑니다. 
심리상담.행어요 모르겠어ㅏ요.. 상담선생님 너무 미안해요.. 스스로 너무 창피해요.. 항상
잘해주시고^^너즁앤 ?또 창피하겠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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