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의 뇌세포는 사람에 따라 갯수에 차이가 있지만 수십억개에 달하며.
전자기파와 신경전달물질이 안을 휘저으면서 기억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피로를 통해 잠을 자게 되면.
Non-Rem수면으로 피로를 풀고, Rem수면으로 기억을 정리(라고 적고, 뇌세포 폭풍파괴로 읽는다)합니다.
대체로 꿈은 Rem수면을 통해서 이루어지죠.
꿈을 꾼다는 것이 내 의지대로 된다기 보다는, 뇌가 주기적으로 조각모음을 하는 수준이라.
가위에 눌려서 일시적으로 뇌만 깨지 않는 이상은 꿈에 직접적인 조작도 자각도 불가능합니다.
다만, 루시드 드림이라 하여 자각몽을 꾸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루시드 드림 꾸는 방법>
http://blog.naver.com/hahamiso2?Redirect=Log&logNo=90146588884
쉽게 말하면 자기암시를 통해서 꿈을 통해 해보지 못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로 이퀘스트리아를 가는건 아직 기술발달의 문제이지만.
꿈을 통해서 이퀘스트리아를 가는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ㅇ _ㅇ+
Ps. 다만, 연습이 필요하고, 이후에 무진장 피곤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