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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재방송 어제 봤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892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mpman23
추천 : 1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3/04 18:37:54
30대 남성이 아이한명을 키우는 중인데
알뜰하게 살아서 1억원까지 모으고 
아내한테 살림을 맡겼더니 다 써버리고
신랑의 친구와 바람이 나고 자기가 키우던 
애까지 데려다 키우라는 역대급 사연의
출연자가 나왔었는데요.
그 남성의 친구는 초딩3학년때부터 친구고
동반 군입대까지 했던 사람이라는데
그 사연을 보는순간 내가 저사람이었다면 
그냥 두사람 다 끝장내버렸을거 같단 
생각이 들던데요.
그 친구도 애가 있고 바람난 아내 두사람다 애들은
팽개칠려는 상황이고요.

그 착한 남자분 처한 상황이 드라마 보다 더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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