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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버스에서 잇엇던일
게시물ID : humorstory_246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아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7 19:05:42
폰으로 레알바셀 하이라이트를 보던중

내뒤에 외국인두명이 앉앗다 내폰을보더니 

대충 요즘폰이 좋아졋어 우리생활에 꼭필요해졋어

저폰은 아이폰인가? 아닌거같아 등

내폰은야누스엿거 하여튼 여기서시작임ㅋㅋㅋ 한명이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야한다고햇고 친구는 좀더잇다 내려도된다고하던중

내옆옆잇던 골벼보이는30대쯤여자가 외국인한테 갑자기

웨얼알유프롬ㅋㅋㅋㅋㅋ 개뜬금업죠잉 ㅋㅋㅋㅋ

그랫더니 시카고 어쩌고막말함 여자는 당연히 거의못알아듣고

멀뚱멀뚱 외국인이 무슨말하면 동문서답 결국 한국말시젼ㅋㅋㅋ

한계를느꼇는지 아무말안하다가 나이스츄미츄 ㅋㅋㅋㅋㅋ

외국인이 뭐전화번호라도 줄줄알앗냐:...왜사냐진짜 

이태원에서 2~3년 일햇는대 이게현실임 외국에서 개병.신 찌질이도

한국오면 연예인임 ㅋㅋㅋ 불쌍하다

외국인이 이해안가하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은 외국인을 신기하게처다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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