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0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근돌★
추천 : 4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6/24 23:44:07
후반 23분쯤...
해설 : 네, 우크라이나의 셉첸코 공 몰고 들어갑니다. 수비수 두명 제치고, 살짝 패스하는 듯 하다가, 다시.. 아, 저 자리에서.. 슛~! 골~!! 골 입니다~ 페널티 박스 밖에선 찬 공,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갑니다~!!
앗, 잠깐, 노골입니다~! 골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황당한 표정의 셉첸코! 주심 레드카드를 꺼냅니다. 셉첸코에게 퇴장을 선언합니다. 심판의 인터뷰를 듣겠습니다.
.
.
.
.
.
.
.
.
.
.
.
심판 : 방금 것은 공으로 골키퍼의 손에 부상을 입힌 악질적인 반칙이다. 퇴장~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