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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코난. 후기
게시물ID : gameroom_18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OC
추천 : 4
조회수 : 17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5/23 17:24:10
게임 클라이언트가 무려 20 GB 를 넘는 용량..

설치했다가 재미없어서 삭제하면 저같이 시간버리고 컴퓨터 용량 버리는 분들이 계실까봐 후기 씁니다~


1. 느리다.
북미스타일 게임이 다 그렇겠지만 게임플레이가 무진장 느립니다...
퀘스트 위주로 레벨업 및 게임진행이 이뤄지는데, 10분 걷고 3~5분 사냥합니다.. 필드.. 무진장 넓더군요. ;;
게다가 레벨이 올라갈수록 퀘스트 길찾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거진 미로찾기 게임..

2. 타격감 전혀 없다.
TV광고에서는 털복숭이 아저씨가 나와서 우워~~~~ 하길래 타격감이 최고일 줄 알았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타격감 전혀 없습니다...
북미게임인지라 캐릭터의 움직임 자체가 좀 슬로우~ 슬로우~ 하고,
캐릭터의 공격이나 마법들이.. 그냥 뭐.. 허공에다가 휘휘~ 손 흔드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만약에 AOC 를 하실거라면 무조건 네크로맨서, 폭풍사제, 바바리안 이 셋 중에서 하나 골르세요.
이미 북미에서 밸런스가 다 맞춰져서 국내에 수입된 게임인지라 상향/하향 그런거 없습니다.

제일 사기스럽다고 평가되는게 네크로맨서, 혼자서 온 동네 몹 다 몰아서 잡는 폭풍사제
이 두 직업이 진리입니다.
세 번째인 바바리안은 그나마 다른 9가지 직업들 중에서 가장 쓸만하다고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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