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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잘하세요
게시물ID : soju_18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긴다..
추천 : 3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3 02:35:02
저보다 사정안조ㅗ은분들도 많으시겟지만
저도힘듭니다 정말힌들어요 
어머니 초등학교때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병원에서 1년이상 지내시는데..이번에 만기되셔서 퇴원하고싶오하시는데
저는돈이없네요 돈이없어서 아버지퇴원못시켜요 같이못살고요.
물론모두제탓이죠 돈안쓰고 돈모으고 저축해서 집얻고 아버지퇴원시키고해야하나ㅡㄴ데
잘암되네요 22살이나됫는데 철이암들엇나봐요..
이번달16일이 병원입원만기인데 집이없어서 퇴원못시키고아버지한테 거짓말하고왓여요
이번에퇴원하실거라고..
말만그렇게한거죠...
저도진짜 아버지렁 같이 살고싶고 매일보고싶고 부모님이 얼마나소중한지 알게됫어요
군데 돈이업어서 같이못사넨요 다 제잘못이죠
가끔은이런샌각해요 내가죽우면 어덯게될까 아빠는 잘살까 
이런생각하면암되지만 가끔은해요 
그래도 아버지가너뮤보고싶고 사랑해서 자살하려고맘먹은적운엊ㅅ어요
내가좋아하는오유에와서 혼자술먹고 혼자떠들고 갑니다.
아버지면회도못가요...퇴원한다하고 못하니까...
거짓말쟁이에 아버지힘즐게한불효자에 배운것도없눈 인간쓰레기가 
글적엇습니다 
저처럼되지마세요...부모님께효도하세요

저도 ㄴ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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