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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씨 사건.전부터 생각했던건데.
게시물ID : star_15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론메론냠냠
추천 : 2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7 23:52:58
배우들은 제작환경이 열악하다.
스크린쿼터는 한국영화의
생명줄과도 같다며 
명분은 주체적문화를 수호한다고하지만,
소수의 배우들빼고는
차고넘치는 개런티에 대해선
함구합니다.
헐리우드 배우의 몸값은 
편당 얼마이니 하며 비교를 하지만 헐리웃의 메이커 제작사들과 한국의 외주제작사들의 자본력이 비교가되나요?
하물며 세계적 인지도를 가지고
활동하는 셀레브리티 배우들의
개런티에 준해야만한다고 생각하니.이건뭐..모든인터뷰에선 연기과 작품에 대한열정만을 운운하면서 제작비란 본인들의 개런티가 합쳐진다는걸 모를리는 없을텐데.
개런티를 현실적으로 맞추면 촬영장내에서의 복지와 작품의 퀄리티가 높아지는건 당연한일아닌가.
솔직히 편당 2000만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는 A급 연기자가
촬영현장이 열악하다며 
본인이 주인공이니 본인의 작품이나다름없는 드라마제작에 타격을 입혔다는것도 정말 무책임한 일이지만,
그전에 왜 촬영현장이 이다지도
열악한가를 진솔하게 고민해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제작사들은 스타급연기자를 톱으로내세우면서 몸값을 불려가며 캐스팅해대느라 바쁘고 연기자와 배우는 그게 제작환경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지라도 상관없이 자기편의만을 내세우고.
정말작품을위해 본분을 다하는
스텝들만 죽어나가고.
참나.






둘다꼴뵈기 싫어서 미드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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