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양 웬리의 연설 중에서..
"인간의 행위 중에서 무엇이 가장 비열하고 수치스러운 일이겠습니까? 그것은 권력을 가진 사람, 권력에 아첨하는 사람이 안전한 장소에 숨어서 전쟁을 찬미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애국심과 희생 정신을 강요하여 전장으로 내보내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말입니다.
히로히토도, 가미가제를 종용한 사령관도 살아남았고
히틀러도 벙커에 있다가 자의에 있다 자살했죠.
항상 전쟁의 참혹함에서 먼 사람이 전쟁을 종용하고 희생을 강요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