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 다 좋지만 동생은 1번이 났다고 하는데 저는솔직히 2번이 좀 더 좋아요. 입고 갈 이벤트는 저희 졸업 파티를 위해서에요.
1번은가슴이 좀 보이고 발끝까지 다 커버 되고요. 좀 화려하고요.
2번은 드레스 자체는 짧지만 엉덩이 뒤에 (보이다시피) 천이 있고요. 그리고 제가 사이즈를 잘못 보고 하나 작을 걸로 입어서 좀 옷에 주름들이 잡혔고요. 드레스 자체는 중간이나 끝 부분에 접히지 않습니다. 좀 심플한 스타일이지요.
물론 한달 안에 살 좀 빼야지만 대충 몸은 비슷 할꺼에요. 님들 어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