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80년대때까진 무역에서 적자를보고
이후엔 흑자를 보니
내수보다는 외수로 가자면서
각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표방하기 시작했다.
정부에서도 무역의 혜택맛을 보고 싹 밀어주면서
대기업들은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하여
국제기업이 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뒷맛이 좋지 않았잖아?
경제구조를 모조리 대기업 위주로 맞추고
법률과 재정후원 및 보조금 등을 모조리 때려박았잖아
대기업들이 인력을 많이 선발하니까 좋았다고는 하지만
결국
1) 정경유착으로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과 맞지 않은 회사원은 뽑지 않고
2)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구조 및 경제구조는 신경도 안쓰다보니 불균형과 온갖 갑질로 폐해가 속출하고
3) 처벌미비로 대기업들은 백날 처벌해봐야 자신들 잘못을 깨닫지도 않고
4) 그러다 imf 로 경고장 날아왔는데, 대기업들은 나몰라라. 국민들만 황금 기부하고 잘했다 칭찬받고 읭?
5) 두번째로 미국발 2009년 경제위기 왔을때도 대기업들 피해입긴 했는데 지금까지도 국민연금등 국가 돈으로 재정충당하고 읭?
6) 세번째로 현재 원유폭락으로 조선수주 위기 찾아왔는데, 그간 내수경제에 준비해둔게 없으니
경제부총리라고 하는 인간은 "허허허. 국내에서 골프치세요" 라고 하고
7) 서민들은 죽어나가는데 언론장악해서 정보조작해가지고 한 정당만 찍으라고 죽어라 종편몰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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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리기 위한 방안은 많았다. 아니, 몇차례의 경고장으로 그 중요성을 알려줬지만
매번 잘못된 사상에 물든 사람들은
1) 내수시장은 작아서 그 효과가 적다
2)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으로 먹고 살 수 없다
는 말만 늘어놓는다
그럼 왜 이제와서 내수를 찾는가?
내수가 잘 돌아야 경제가 산다는 말은 왜 하는가?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올려고 하면 아주 온갖 규제를 걸어놓고?
물가는 제맛에 올려버리고
월급은 올리지도 않아
복지에 있어선 돈없어서 안된다 한다
아주 총체적 난국
내수를 지금부터라도 신경써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평등하게 대하라
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총체적 월급을 올리도록 환경을 조성하라
월급을 많이 받게 된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적어도 대기업만! 이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내수 살아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