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바야흐로 천년도 더 이전의 시절...
6~7세기경의 중동.
흰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를 거부하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있었다.
무함마드는 온갖 잡신들을 섬기고 있는 메카의 군대와 싸워 패배했다.
왜 패배를 했는가?
그것은 그들이 방심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방심은 어디에서 왔는가?
바로 승리에서 왔다.
메카의 군대와 싸우게 된 첫번째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이슬람 세력은, 자신들의 실력을 과신하여 방심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로 인해, 이슬람군은 뼈아픈 패배를 경험하고는 후퇴한다.
무함마드는 이 뒤에 무슬림 군사들을 제대로 훈련시키고 규율을 바로잡고 나서야 메카의 이교도들을 몰아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는 무함마드가 자신들의 패배가 방심이라는 실수에서 왔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끝까지 방심이 최악의 패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던지는 놈들이 있다.
그 예로, ap마이 기껏 갔다가 미쳤다고 템 다팔아서 4 유령무희 갔다가 개털린 멍청한 마이가 그 예다...
절대로 방심하지 말라.
승리는 당신의 전의라는 이름의 검을 녹슬게 만든다.
언제나 검의 날을 갈아두어 전투에 임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