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 판타지계 소설 하나를 읽어본적이 있는데요. 대충 기억을 더듬자면 어떤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고 다시 환생을 위해서 저승사자가 색깔을 고르라 합니다. 그때 주인공은 하늘색을 고르더니 물을 관장하는 여신?이 되는 내용의 소설이었어요. 그리고 여신은 물을 관장하는 여신 외에도 불과 바람,토를 관장하는 여신이 있던거 같아요.(여신이라고 했는데 성별도 없다고 했던거 같아요.) 사실 글좀 잘 써보고 싶어서 가장 흥미있던 책을 찾는데요 이것 외에도 재밌는 책 추천해주시면 정말 열심히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