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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치김밥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1/06 22:42:15
진짜 이 괘씸한 키가 미동도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년? 2년? 동안 조금도 안큰것 같은데요
아니, 사실 조금도 안컸다면 뻥이고
대략 2mm~3mm 정도 자란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기랄
엄마 169 아부지 179 면
나도 커야되는거 아니냐고요 나 어디서 주워왔냐고요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고민방을 뒤적이다가 여자는 생리해도 큰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럼 저는 여자도 남자도 뭣도 아니라는건가효ㅜㅜ
여름방학때 줄넘기를 매일매일 했습니다만 진전 없고요
성장통이라고 생각했던 걸 갖다가 병원가서 물리치료받았습니다 충격....
제 생각에는 99.9% 성장판 닫힌것 같구요(그래도 0.1% 남기는건 일말의 희망이랄까요)
이미 고2가 되버리는 저는 이제 포기해야하는걸까요..
참고로 여자고.. 생리는 5학년때(아 진짜 더럽게 빨리 했네요)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제 키는 현재 158입니다..
제발!!!! 제발!! 제게 희망을 심어주세요ㅜㅜ 제발!!! 키크는법좀!!!!
하이힐 신어도 작아보이는 불쌍한 제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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