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맞추는것때매 다른약속잡는게 좀 힘들어져서 글치..
힘세고 오래가는 고정팟이 짱인거같아여
탬먹느라 돈쓸일도 없고, 초반에 내가 탬 못먹는만큼 후반에 몰아받으니까..
알아서 셀합넣고 공중으로 띄워놓으면 자동으로 공제들어가고 밑에선 번개베기 기다리고 뭐 그런 사소한 호흡맞는것도 좋고
실수로 죽으면 헤드셋 너머로 세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비아냥대는것도
재밌공ㅋㅋㅋㅋ
젤 좋은건 돌발상황이 나올 확률이 엄청 적다는거.. 알아서 자기 포지션 찾아 가기땜시롱..
근데 문제는 고정팟만 하니까 가끔 고정팟 못갈때 공팟가면 괜시리 겁남;; 내할일+@로 다 할줄 아는데도 걱정됨..
공팟에서는 왠지 "법기 저혼자 할게요~"하고 설치다가 실수로 방구+찰과상의 크리티컬로 죽어버리면 분위기 싸..해질거 같고;
청홍랑때 탱 어느거 해도 상관없다 하다가 홍랑맡아서 통배권 맞아서 말리기 시작하다가 죽으면 그것도 무섭고..
젤 무서운건 탬 나왔을때;;; 입찰해도 되나?? 금 올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