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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던일..."피자왔습니다"를 보고
게시물ID : panic_18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바
추천 : 4
조회수 : 57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27 19:32:28
비슷한 이야기가잇어서
제친구 실화인데요.
방학때 집에있는데 택배가 왔다고 그래서 제친구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택배올거있었나?"
"아니 없는데?"
해서 제친구가 
"경비실에 나두고 가주세요." 그랬더니
몇초간 침묵이 흐르다가
"야이 씨1발새1끼야 문 안열어?"하면서 계속 욕을 남발하면서 문을 발로 계속찼다네요 ㄷㄷ;;
그래서 그날 학원도안가고 집에서 계속 밖혀있었데요.
아 친구집은 1층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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