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의 진실이 밝혀졌다.
에프엑스(f(x))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모닝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반인이 찍어 한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았다.
설리와 최자는 편안한 차림으로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설리와 최자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보면 설리와 최자는 늦은 밤 생맥주를 마시고 있다.
특히 설리는 서울숲에서 아침에 찍힌 영상 속 모습과 복장이 같아 다양한 추측을 가능케 한다.
설리와 최자가 ‘커플 신발’처럼 보이는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l
특히 네티즌들은 서로 다른 날 찍힌 사진에서 설리가 같은 옷을 입는 것을 주목해 1박2일 데이트를
한 것이 아닐까 해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진의 진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이 찍힌 날짜가 9월6일로 모닝데이트가 포착된 9월25일과는 시간차이가 있다. 따라서 1박2일 데이트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문제의 옷은 팬이 선물해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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