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건데요 ㅋㅋ 끈질긴 로드맨이 말론을 붙잡고 늘어지는 관경입니다.. 슬램덩크의 강백호의 모델이 로드맨이란 사실 아셨는지요? 시즌 7번이나 리바운드 챔프에 오를만큼 대단한 근성의 소유자였죠 ㅎㅎ 로드맨 - "리바운드는 높이 뛴다고 많이 잡을수 있는게 아니다. 다른 선수들이 한번점프하는 동안 난 공을 잡기 위해 두번 세번 점프를 한다. 그리고 난 리바운드 왕이되었다." 관중이 앉아있건 아나운서가 해설을 하건 공이 날아가는쪽으로 무조건 뛰어 몸을 날리던 로드맨... 우승 챔프 반지가 5개나 있을만큼 그가 있는곳은 우승을 몰고 다녔습니다.. 다시 NBA에서 그 거친 악동의 모습을 다시 봤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