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통키'에 나왔다던 그 '오복성 패스'...
휴스턴 로켓츠
다섯 명 전원이 최소 한 번씩 공을 만지며 돌리는 신속한 '오각형' 볼 무브먼트로 수비벽을 흔든 다음,
한 명이 돌파해 들어가 득점기회를 만들거나, 코너에 생길 수 있는 와이드 오픈 3점 찬스를 창출해내는 전술...
릭 애이들만 감독과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공격 대형이기도 합니다.
샌 안토니오 스퍼스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 역할을 오래 했던 클리블랜드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스퍼스의 전형적인 공수 대형과 시스템 농구를 캐벌리어스 선수들에 맞게끔 잘 변형시켜서 적용을 했었죠.
데이빗 로빈슨이나 팀 덩컨과 같은 중추적인 빅맨 대신 르브론이 페인트존 언저리에서 부지런하게 윤활유를 뿌려주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
드리블이 필요가 없는 효과적인 하프코트 오펜스...
출처 : 다음카페 I Love NBA의 'Dr. J'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