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카드의 온도가 높아진다는걸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아이들시 36~37였던게 45도! 47도!!!!!
하... 레퍼라서 그렇지만 ㅜㅜ 높아도 너무 높은 온도 조금이라도 더운공기 순환시켜줄 수 없을까
하다가... 큰 케이스 꽉차보이게 장식으로 올려놨던 2층 하드베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면팬 2개가 있는데 1개 하고도 절반을 저 2층 베이님이 막고 계시더라구요.
큰 기대는 안하고 제거해봤습니다.
!!!! 1번카드 온도가 착해졌습니다.
아무리 실내온도가 낮아도 이렇게 착해지다니....
대충 1번카드 평균 온도는 39(±3) 도 정도 같습니다.
하단에도 팬 하나 남는거 달아주고 싶은데... 파워에서 나오는 국수들이 좀 걸리고 ㅜㅜ
3핀 선도 짧고...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케이스 공기순환만 잘 시켜줘도 온도가 괜찮아지는걸 직접 체험해봐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