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마을 가서 맛보고 사온 이화주입니다!
예전부터 꼭 맛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았네요ㅎㅎ
맛은 딱 상상했던 그 맛이네요
세밀한 쌀알갱이가 느껴지는 플레인 술구르트!!
알콜도수도 12도라 딱 적당하고 찬물에 섞으면 알콜성 아침이슬입니다ㅎㅎ맛있네요!
다만 가격이 눈물납니다. . .저 작은 통에 4만 5천원. . .흑ㅜ
암튼 맛있습니다. 전통주에 관심있으신 분들, 술이 약하지만 홈파티 등을 준비하며 알콜있는 음료를 찾는 여성분들, 한국을 방문한 외국 친구에게 맛보일 것을 찾는 분들, 그냥 맛있는게 좋은 분들께 다 추천해요!!!!!!!!!!!
사진은 댓글로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