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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9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Ω
추천 : 3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6/16 01:28:53
4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된장녀 기질이 너무 투철합니다. 밥도 안먹고 전공서적도 안사면서
명품가방은 빚을 내서라도 삼니다. 어제는 시험기간인데도 공부는 안하고 알바를 가길래 시험공부는 어떻하고 그걸 하냐고.. 집이 어렵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합니다. 요즘 신상으로 나온 백이 있는데 그걸 사야된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열받아서... 제가 여친내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거든요?? 그래서 몰래 들어가서...
명품백들을 전부 찢어 놨어요...
정신 좀 차리라고...
그런데.. 이 여자.. 울고불고 저보고 욕도하고... 신고한다 그러고.. 완전 미친년같더군요..
이 여자를 계속 만나야 될까요?? 이런 정신병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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