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좋게 넘어갈 것도 괜히 꼬투리 잡아서 목소리를 높이려고 그래요.
뭐라고 해야 할까...
내 기분이 너무 나빠. 네가 좋은 의도가 있건 나쁜 의도가 있건 그냥 죄송하다는 말을 들어야겠어.
내 기분이 나빠. 네가 좋은 의도가 있건 말건 그건 상관 없고 니가 그냥 나빴고, 나한테 시비 걸었어.
대화를 하다 보면 이게 보입니다.
뭐하자는 걸까요?
이렇게 시비 걸어서 뭐가 남는건지.
개념 좀 챙기고 다니라고 하고 싶지만, 감정노동자는 그냥 오늘도 웃습니다.